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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더와이즈클럽의 유럽형 블록놀이인 ‘이노블록’은 영 유아의 창의력 계발과 사고력 발달에 맞춘 홈스쿨 놀이 프로그램이다.
더와이즈크럷 연구진이 개발한 이노블록은 위로 높이 쌓는 표현만 가능했던 기존 블록과 달리, 수평, 곡선표현과 같이 다양한 연결 방법이 추가돼 응용력과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
더와이즈클럽 연구진에 따르면 사방으로 연결하는 블록 구조가 영·유아의 표현력을 높이고 대/소 근육과 오감 자극을 발달시킨다.
블록 또는 반블록 형태의 유럽형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색상을 택해 심리적 안정감도 높였다.
특히 워크북과 연계해 신체활동을 통해 학습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대상연령은 3세~6세다. 교재는 삼각블록, 사각블록, 연결핀 등 총 132개로 블록과 워크북 3권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주 1회 ‘와이즈클럽 선생님’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수업한다.
가격은 교구와 워크북을 합쳐 50만원 대이며 월 방문 학습비 7만원이 추가된다. 각 지역의 더와이즈클럽 지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노블록은 독창적 교구 모델로 평가 받아 내년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독일 ‘뉘른베르크 교구 박람회’ 출품까지 확정됐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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