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쓰리원샷(대표 황판권)이 출시한 플라스틱코팅제 디테일링은 자동차 내·외부 플라스틱을 보호, 탈색된 색상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 시켜주는 제품이다.
디테일링은 차체 외부 몰딩, 고무류, 실내인테리어, 트림, 데시보드등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으로 탈색된 것을 본래 색상으로 복원 시켜준다.
자동차는 페인트를 입혀 녹 쓸고 탈색되는 것을 예방 하지만 고급차가 아닌 이상 내·외부의 플라스틱, 고무, 트림류 재질은 무페인팅, 무코팅 상태로 탈색과 함께 산화되기 쉽다.
따라서 자동차의 연한이 3~4년 지나면 내·외부의 탈색이 진행된다. 차체표면은 광택으로 찌든 때를 제거하고 실내는 크리닝으로 대응 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류는 대안이 없었던게 현실.
중고차들 중에서 노화 상태를 확인하는 부분도 실 내·외 플라스틱류다. 따라서 신차 때와는 달리 희뿌옇게 탈색돼 차의 잔존 가치를 하락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출시된 플라스틱코팅제는 호주 보트시장과 중고오토바이 부활제로 수출되고 있는 국위 선양 제품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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