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가 고객만족도 만점과 함께 재수리율 0%를 기록했다.
참존모터스 대치 A·S 센터는 제3의 전문업체가 실시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아우디 총 24개 서비스센터 중 유일하게 서비스 절차, 고객 응대, 재수리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참존 아우디 대치·송파 서비스센터는 전문적인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수리 혹은 정비한 품질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재수리율 0%’이라는 완벽한 결과를 보여 서비스 센터의 ‘전문성’이 고객들로부터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현재 참존 아우디 대치·송파 센터는 고객들의 정비·수리 예약이 많아 고객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명 ‘얼리어버드 프로그램’(Early Bird Program)’을 도입했다.
정상 근무 시간보다 일찍 출근하는 조기 근무조 편성 및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야간 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요일까지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는 2015 아우디 어워드(2015 Audi Award Ceremony)에서 최우수 서비스센터 본부장 상에 설동초 전무가, 최우수 서비스센터 상에 송파 서비스센터 곽태훈 부장이 수상을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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