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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스파비스(www.spavis.co.kr)는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온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단순온천 시설과는 달리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온천으로 수치료 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건강 테마온천을 만들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 기존 16,500㎡의 락카 3,500개 테마온천에 워터파크 존의 13,200㎡, 락카 2,100개가 추가 개장되어 1일 최대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사계절 대형 테마온천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3천 5백명이 동시 이용이 가능한 남,여 대욕장에는 딸기와 쑥, 솔잎, 인삼, 허브를 이용한 23개의 이벤트탕과 기능탕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오픈 워터파크는 성수기만 운영하는 파도풀을 제외하고 전 시설을 4계절 내내 언제나 이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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