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김정환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개최되는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공식명칭 2009 북미국제오토쇼,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09)'에서 볼보자동차 세단의 미래를 보여줄 'S60 컨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볼보 측에 따르면 S60 컨셉트카는 볼보의 스포츠세단인 S60의 성격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안의 정서가 반영된 것이 특징.
특히, 사다리꼴 그릴 위에 한층 강조된 아이언 마크와 수평 날개를 탑재해 새로 디자인한 그릴이 세련미를 더했다.
4인승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중앙엔 오르포쉬(Orrefors)사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플로팅 센터스택이 리어시트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며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처럼 빛난다..
운전석은 완벽한 조망과 편리한 콘트롤을 지향하도록 설계됐고, 계기판은 센터스택처럼 다이내믹하고 가벼운 느낌을 줘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미래를 제시할 세계 최초의 보행자 감지 시스템도 선보인다.
새로운 충돌경고 및 자동제어시스템(CWFAB)과 보행자 감지 기능이 그것으로 차량이 스스로 진행 범위에 들어오는 보행자를 감지해 만일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할 경우 브레이크를 알아서 작동하는 혁신적 안전장치.
이 신기술은 20km/h 이하 주행 시 운전자가 보행자와의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이상의 속도에선 추돌 시 차의 속도를 최대한 감속하도록 설계됐다.
볼보는 이를 통해 약 75%의 보행자 충격감소 효과가 이뤄져 도심 속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자 피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 최첨단 안전장비도 기존처럼 적용됐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이상 한국 시간)까지 1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havoc.tv/volvos60concept) 내 라이브 TV를 통해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의 볼보 S60 컨셉트카 공개 모습을 생중계할 방침이다.
[사진 = 볼보 S60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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