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아이톡시↑·위메이드↓
(DIP통신) 김영삼 기자 =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실천하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2009년 설날에도 ‘청결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결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정도영업이라는 자랑스런 전통을 세워나가고 현대약품인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아름다운 덕목중의 하나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에따라 현대약품 임직원 상하간은 물론 거래처 및 협력업체간에도 명절선물 일체를 주고 받을 수 없게 됐다.
현대약품은 이를 위해 협력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사내 게시판과 홈페이지 팝업창에 ‘현대약품은 명절선물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캠페인은 조용하게 실행해야 하지만 이를 부각시키는 것은 각 부서와 관련 업체에 내용을 알려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투명경영의 전통을 다시 한번 다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