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아이톡시↑·위메이드↓
(DIP통신) 김영삼 기자 = 녹십자는 올해 매출 6150억 달성을 통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힘찬 도약을 선포하는 2009년 주요 경영계획을 14일 발표했다.
백신 제품 개발 성과 가시화와 개발 가속화를 통한 백신부문 재도약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지속 추진 및 인프라를 강화는 물론 차세대 유전자재조합제품과 항암제, 처방의약품 등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R&D개발 관리 체계화 및 관리시스템의 선진화을 위한 노력과 이를 위해 자체개발 신제품의 글로벌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넥을 기반으로 푸르설타민, 메가그린, 비타파이브, 비타식스, 마그네신, 히시파겐씨 주, 비만치료제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Well-Being 사업도 중점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유전자재조합 제품 라인을 강화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이란 등에 진입해 향후 10년 이내 세계시장 10%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며 “항암제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유방암치료제 아브락산 품목허가 획득과 추후 폐암과 난소암, 위암 등으로 적응증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