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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거머줬다.

퍼플스 측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의 여성 소비자 3852명이 총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거쳐 결혼정보업체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결정, 지난 19일 수상했다.

김현중 퍼플스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 “서비스가 주 운영기반인 만큼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더욱 더 건실한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영향력 높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퍼플스는 유학파, 전문직, 명문가, 크리스천 등의 세분화된 결혼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국내 결혼정보업체로 지난 15년 간 준법과 정도경영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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