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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올해 신재생 사업성장 유효…해외 사업진출 가시화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5-05-22 00:00 KRD2
#BYD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비야디(01211.HK, BYD)의 해외 시장 진출이 실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2가지 해외 진출 실적이 있었는데 전기 버스와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계약 수주가 대표적이다.

올해 4월, 미국 LA 대중교통업체인 ‘롱 비치 트랜싯(Long Beach Transit)’에 전기 버스 6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1년 전 미국에 버스 제조공장을 설립해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이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 글로벌 청정에너지 기업인 인베너지 LCC(Invenergy LLC)는 일리노이 주의 31.5㎽ 규모 상업용 에너지 및 웨스트버지나아 주의 31.5㎽ 규모 에너지 저장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했으며 BYD의 컨테이너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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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YD 해외 매출 비중은 13% 수준이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로부터의 신재생 자동차 및 에너지 관련 사업 수주가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2015년 BYD의 매출 증가율은 연간 10% 증가, 순이익은 13%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2015년

1분기 매출은 152억8000만위안(약 2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 순이익은 1억2억000만위안(약 208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910.8% 급증했다.

박상호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015년 BYD의 성장 동력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일 것으로 보인다”며 “BYD는 2015 상해 모터쇼(Auto Shanghai 2015) 첫 날 신형 신에너지 자동차 송(宋)과 원(元)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송과 원은 각각 2015년 3분기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증가하는 SUV와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으로서 신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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