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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분양시장, ‘개점휴업’상태

NSP통신, 이유범 기자, 2009-01-21 16:36 KRD1 R0
#스피드뱅크 #분양시장

비수기, 부동산 시장침체, 건설사 구조조정 악재 겹쳐

(DIP통신) 이유범 기자 = 오는 2월 분양시장이 부동산시장 침체와 건설사 구조조정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사실상 개점휴업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전국을 통틀어 4개 단지 총 4445가구 중 2491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2005년 분양물량 조사 이후 최저치로 잠실 대규모 아파트 1개 단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겨울비수기와 설 연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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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 최저 분양예정물량을 기록했던 2007년 9932가구에 비해서도 4분의1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부동산정보업계는 경기침체와 기존 아파트값 하락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데다 건설사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상황에서 분양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2월 분양을 앞둔 단지는 인천에서 2곳 1580가구로 조사됐으며 대전, 부산에서는 각각 1개 단지에서 704가구, 20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 인천 서구 신현동 대림산업, 코오롱건설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신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2966가구 대단지로 건설되며 11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83∼205㎡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11월부터다. 사업지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가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되는 가정오거리도 가까워 후광효과가 예상된다.

◆인천 서구 청라지구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 청라지구 A19블록에 총 464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25∼218㎡까지 중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된다. 사업지는 중심상업지역과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청라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로 금융·레저도시로 계획돼 있다. 기존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는 물론 앞으로 경인고속 직선화도로 및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이 신설되는 등 광역 교통여건이 구축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4블록에서 704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12∼158㎡로 구성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다음달 20일 오픈할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이며 전매제한은 적용 받지 않는다.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은 10개 동 규모로 전세대를 남향배치 했으며, 계룡산 수통골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고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설계된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서 재건축 아파트 311가구 중 20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09∼160㎡로 이뤄져 있으며 견본주택은 2월 말 오픈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GS마트, 홈플러스, 삼세한방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내성고, 금정여고, 대동대, 부산대 등 교육 시설이 있다.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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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leey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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