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로 돌아온 김문수…친한동훈계 “권성동도 사퇴하라”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코스닥지수가 8일 716.43포인트(+9.16p, +1.30%)로 연중최고치 및 7년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지수 최고치는 지난 2008년 1월 4일 719.25p. 주요지수 돌파는 지난 4월 15일 690선 694.44p, 지난 4월 17일 700선 706.90p, 4월 21일 710선 714.52p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93조9000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은 지난 6월 1일 193조7000억원이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4700억원으로 전년(1조9700억원) 대비 76.1% 증가하며 사상최고치 기록(연간기준)했다.
상승업종은 금융(+8.79%) 업종이 상승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제약(+3.02%), 오락·문화(+2.90%) 업종 등이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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