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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에 계약을 연장해 2017년 2018년 시즌까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따라 한국타이어는 주력 시장인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보드 및 LED광고판, 미디어 월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노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브랜드와 연계해 UEFA 유로파리그 리그 로고, 휘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유럽 최대 축구 리그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스폰서십 연장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타이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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