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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가 국가의 교통정책 및 기술을 연구하는 종합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협력을 통해 국가교통DB 고도화 및 교통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현대엠엔소프트의 차인규 대표와 우병근 사업실장, 한국교통연구원의 이창운 원장과 김찬성 국가교통DB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연구원 회의실에서 지식정보의 공유 및 협력을 통한 국가교통DB 구축 사업을 위한 공동연구 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협정서 체결을 통해 현대엠엔소프트의 교통정보 데이터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중인 국가교통조사 및 DB 구축 사업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교통혼잡지도, 교통예측, 교통예보 등 교통정책 지원 및 대국민 교통정보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향후 양 기관은 ▲주기적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공동연구 개발 ▲공동 기술로드맵 목표 수립 ▲교통정보, 빅데이터 등 분석 기술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보와 지식이 국가의 중요자산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교통정보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가교통DB 구축 연구의 개선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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