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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크리스탈(083790)은 대웅제약과의 관절염치료제(아셀렉스) 국내판권 독점계약건을 해지하고 동아ST와 독점계약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크리스탈은 대웅제약의 관절염치료제(아셀렉스) 국내판권 계약조건변경 요청과 협의결렬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해지금액은 40억 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88.2%에 해당한다.

반면 동아ST와 85억 원 규모로 체결한 이번 독점계약건은 최근 매출액 대비 187.4%에 해당되며 기간은 오는 2025년 7월 26일까지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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