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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TV시장, PDP·46인치 LCD 가격회복세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3-10 15:28 KRD2 R0
#북미TV시장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뱅크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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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북미 TV시장이 2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PDP와 46인치 이상 LCD 대형제품들도 덩달아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 기관 디스플레이뱅크가 위클리 TV 트랙커(Weekly TV Tracker) 리포트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TV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연말 판매시즌 이후 약 5% 가량 감소하다, 2월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LCD보다 적극적인 가격 인하를 보이던 PDP의 가격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LCD에서는 46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 위주로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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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은 이미 적극적인 가격 인하를 통해 TV 평균 판매 가격이 저점에 도달함에 따라 충분히 구매를 일으킬 수 있었고 재고 처분도 순조롭게 진행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고 부담이 줄어든 업체는 추가적인 가격 인하 없이도 현재까지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북미지역의 TV가 판매 호조를 보인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DTV 구매 지원 정책과 함께 각 유통사와 TV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DTV 전환 마케팅 활동에 나선 것이 원인이다.

현재 북미 지역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에 이르기까지 소비시장 진작을 위한 각 국 정부의 지원정책은 점차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대만의 경우는 정부의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비시장은 지속적으로 경직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지원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추가적인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현재는 DTV 구매 쿠폰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판매 시즌에 맞춘 지원 시기 선정과 지원 대상 제품의 축소를 통해 한정된 예산을 가장 경기 진작 효과가 높은 제품에 집중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 뿐만 아니라 유통과 제조사도 경기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가격 인하 노력 등의 협조가 필요하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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