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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완성차시장 수요둔화·환율 등 가격 변수…실적둔화 예상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5-08-18 08:24 KRD2
#한온시스템(018880)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한온시스템(018880)의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0%·-21% 변동한 1조3900억원·851억원(OPM 6.1%, -1.7%p (YoY)을 기록했다.

전년 3분기 인수한 쿠퍼스탠다드(Cooper Standard)의 매출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동일 기준 매출액은 완성차의 출하 둔화와 유로 약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

중국·북미 지역의 매출액이 6%·23% (YoY) 증가했으나 한국·유럽·기타 지역의 매출액은 5%·0%·11% (YoY)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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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률은 14.6%로 2.4%p (YoY) 하락했고 판관비율은 0.7%p (YoY)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7%p (YoY) 하락했다.

외형 정체에도 원재료 비율과 인건비·연구개발비 등이 증가하면서 마진이 하락한 것. 외환손익이 개선되면서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감소폭보다 작은 12% (YoY) 감소를 기록했다.

공조시장 3위의 글로벌 경쟁력, 높은 고객 다변화, 뛰어난 기술력과 신제품 라인업 등 사업적 요인들과 견실한 재무구조와 배당정책, 높은 자본효율성 등 재무적인 요인들이 프리미엄의 근거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제품·고객의 매출기여 속도보다 완성차 시장의 수요 둔화와 환율 등 가격변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전년 3분기부터 높은 밸류에이션에 걸맞는 실적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주력 고객들인 현대·기아·포드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수요 둔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당분간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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