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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타이어산업협회(회장 서승화, 이하 타이어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과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추석 귀성차량 대상,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손상 등을 점검해 적합한 안전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른 타이어 사용방법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협회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량이 증가하는 명절과 하계 휴가철을 중심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운전자의 타이어 관련 안전의식은 여전히 높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협회는 “정비가 불량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파열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귀성을 위해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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