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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개교 68주년 기념식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0-14 14:28 KRD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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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4일 전북대학교는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교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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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대학교는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교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오는 15일 개교 68주년을 맞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14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개교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수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이중호 교수(윤리교육과)를 비롯한 154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는 등 우수교수, 직원, 학생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전북대는 대학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개교기념일에 교수와 직원, 학생, 우수부서, 시민 등을 아우르는 ‘전북대 갈채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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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을 대상으로 한 ‘참 스승상’ 대상에는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나노 소재를 개발한 김철생 교수(공대 기계설계공학부)가 수상했으며 ‘참 직원상’에 개인 부문 방민욱(총무과), 팀 부문 익산특성화캠퍼스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 인재들을 위한 학생 부문 ‘천년 웅비상’에는 미국 6000㎞를 자전거로 횡단하는 데 성공한 이우찬 학생(상과대학)이,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북대 세계인상’에는 팬트 비시위시와(BIN융합공학과), 우취영(인문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우수 학과상에 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 우수 부서상에 아트캠퍼스추진단을 비롯한 13부서 및 단과대학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학 구성원 이외에도 전북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일반 시민에게 주는 ‘전북대 시민상’에는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 단장과 수년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윤신근 동물병원장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남호 총장은 “내일로 개교 68주년을 맞는 우리대학은 이제 지역 거점대학을 넘어 세계적인 대학과 경쟁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연구 분야에서 연간 연구비 2000억 시대를 열고 약학대학 유치와 둘레길을 통한 명품 브랜드 창조,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구축 등을 구체화하는 한편 구성원을 비롯한 지역과의 소통의 장도 확대하는 성숙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숙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적지 않는 예산과 긴 시간이 소요되느느 만큼 구성원과 동문, 나아가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대학이 성장을 넘어 성숙의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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