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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파

보행자 보호시스템 장착한 ‘볼보 S60컨셉트카’

NSP통신, 김정환 기자, 2009-04-20 18:30 KRD2
#보행자보호 #볼보 #S60컨셉트카
NSP통신

(DIP통신) 김정환 기자 = 2009년 상하이 모터쇼에 선보인 볼보 S60컨셉트카는 운전자가 미쳐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보행자를 보호해 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기능은 충돌경고및 자동제어시스템과 보행감지 시스템 때문.

이 기술은 20km/h 이하에 주행시 운전자가 보행자와의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추돌시 차의 속도를 최대한 감속시켜주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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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 이후 아시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볼보(Volvo) S60 컨셉카는 스포츠세단이라는 S60의 성격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함과 함께 스칸디나비안의 정서가 반영된 것이 특징.

특히 사다리꼴 그릴 위에 한층 강조된 아이언 마크와 수평 날개를 탑재해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이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4인승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중앙에는 오르포쉬(Orrefors)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플로팅 센터스택이 리어시트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마치 왕관에 박힌 보석처럼 빛나는 광경을 연출시킨다.

여기에 운전석은 완벽한 조망과 편리한 콘트롤을 지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볼보는 지난 2008년 11월 열린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볼보 S80L도 공개했다. S80L은 플래그쉽 모델인 볼보 S80의 중국시장 전용 리무진 버전.

이 차의 뒷 좌석 레그룸은 최대 1025㎜로 넓고 전용 가죽시트와 센터 암레스트 내장 냉장고, 덴마크 다인오디오의 스피커, 알파인 앰프, 뒷좌석 전용 모니터 등을 채용해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췄다.

새롭게 개발된 6기통 터보(285마력, 40.8kgm)엔진은 트윈 스크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트윈터보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0~100㎞/h이 7.2초에 불과하다.

DIP통신, newshub@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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