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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따로 김장을 할 필요가 없는 김장김치부터 김장을 손쉽게 도와주는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등 3가지로 준비해 각 가정의 특성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최고의 품질로 유명한 해남 일대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18도에서 20시간이상 절여 겉잎부터 속까지 제대로 절이면서 아삭한 맛이 살아있다. 배추의 불필요한 부위를 제거했으며 6회 이상 세척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이 김장김치 판매를 시작한다. (대상FNF 제공)

‘김장김치 양념’은 전국 유명산지의 원료를 산지직송해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김치 맛을 아삭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종가집 특허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제품과 멸치육젓을 사용해 칼칼하과 깊은맛을 내는 전라도식 제품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김장철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별상품으로 모든 재료를 100% 우리농산물로 만들었다. 배추 또한 해남 일대 배추를 사용했으며 종가집만의 특허 유산균 소재 2종을 첨가해 신선한 맛을 강화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전라도식의 칼칼하고 깊은 맛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가집 절임배추 10kg 2만1800원 △종가집 김치양념 5.5kg 4만3800원 △종가집 김장김치 10kg 5만5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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