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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황

선물 12월물 2.4p↑ 253.05p로 마감…미국·유럽증시 상승세 시현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03 21:31 KRD7
#선물시황 #선물12월물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미국과 유럽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시현했다.

선물 12월물도 동조화를 보였는데 252p로 출발한 후 장 중반에는 254p에 근접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프로그램매수가 유입되면서 수급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장 중반을 기점으로 선물 12월물의 움직임은 급격히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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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p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했다. 그 동안 현물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던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

결국 선물 12월물은 2.4p 상승한 253.05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11만계약을 조금 못 미쳤고 미결제약정은 12만 3000계약 가량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옵션을 통해 지수 방향성을 예측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콜과 풋옵션 중 거래가 많은 쪽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서로 나눈 후 비교하는 레이쇼도 사용된다”며 “미니 코스피200 옵션의 거래동향을 점검했으나 아직 시계열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레이쇼로 형태로 분석하지는 못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순하게 콜과 풋옵션의 거래량으로 접근, 일단 콜과 풋옵션의 거래량은 서로 유사한 모습이다”며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지만 정규 옵션의 경우 급락에 대한 기대로 인해 풋의 거래가 콜보다는 다소 많다”고 평가했다.

이 점을 고려하면 콜옵션의 거래도 비교적 활발했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만큼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그는 “10월 옵션만기 이후 옵션 거래량의 우하향 추세가 포착됐다”며 “변동성에 민감한 옵션의 특징상 변동성의 하향 안정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즉 그는 “미니 코스피200 옵션 거래량으로 접근하면 시장의 안정과 추가 상승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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