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3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4주 간, ‘2015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서비스 캠페인은 닛산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닛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닛산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 4708대를 기록했으며 11월 안에 50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간 중 전국 17곳의 닛산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고 고객의 신속한 차량 점검을 위해 전화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특히 닛산은 최초로 ‘1+α 판금·도장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2곳 이상의 파손 부위를 동시에 수리 시, 주요 파손 부위 이외 두 번째 파손 부분부터는 판금 및 도장 작업에 필요한 공임 30%, 부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경미한 파손부위 수리를 망설여온 고객들도 이번 기회를 활용할 수 있고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6주간 닛산 성수, 일산, 분당 및 부산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엔진오일, 오일필터, 엔진 에어클리너로 구성된 엔진오일 패키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의 브레이크 패키지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는 총 4가지 패키지 상품에 대해 10% 할인해준다.
또 여기에 12V 배터리, 가솔린 스파크 플러그 세트, 디젤 연료 필터 교환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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