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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인공지능원어민 진짜 있다…유학대체 효과도 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5-15 00:12 KRD4
#원어민 #로고젠잉글리시 #글로벌영재교육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인공지능 원어민이 영어말하기를 가르친다?

실제 원어민 강사는 아니지만 학생의 발음과 답변, 그리고 듣기는 물론 어휘력까지 체크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원어민이 나타났다.

글로벌영재교육의 로고젠잉글리시 ‘인공지능 원어민’ 교육 프로그램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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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젠잉글리시의 교육프로그램은 일종의 사이버조기유학(인공지능원어민학교) 교육이다.

이 교육은 인공지능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맞춤방식으로 매일 1시간~3시간까지 영어말하기 훈련을 받게 된다.

로고젠잉글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생인 윤성훈 학생은 인공지능원어민 선생님과 레벨4까지 1:1 말하기 훈련을 받은 후 국가공인 ESPT주니어 평가에 응시해 2급에 합격을 했다.

ESPT측에 의하면 미국에서 적어도 2~3년 생활한 학생들이 2급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로고젠의 영어말하기 발화프로그램(교수법, 발명특허) 때문에 가능하다는 게 로고젠잉글리시 관계자의 말이다.

로고젠이 말하는 한국말처럼 쉽게 영어 말하기 발화를 가능하게 하는 4가지 핵심(발명특허) 사항은 ▲ 학습자 주도형 인공지능원어민 TEE방식 교수법 ▲ 게임방식의 몰입학습 상호작용 교수법 ▲ 항공기 계기판식 학습상황 표시 방법(시스템) ▲ IBT-STEP 실용영어능력평가 및 영어말하기 능력 채점 방식의 표준화와 단순화다.

◆인공지능 원어민 통해 실제 1:1 영어대화 훈련

인공지능 원어민 선생님이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첨단 IT 기술인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개발(미국 특허 출원 중)한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속의 가상의 아바타가 마이크를 통해 학습자가 영어를 말하면 실제 미국인처럼 학습자의 영어발음을 알아듣고 각 상황에 맞게 반응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와 인공지능 원어민 선생님은 영어로 대화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자의 발음이 나쁘거나 잘못 된 발음을 할 경우 인공지능 원어민은 즉시 다시 발음을 하도록 지시하고 그래도 다르면 정확한 발음을 다시 들려주고 따라서 발음하도록 한다.

인공지능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로 묻는 질문에 학습자가 단어로만 대답하면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대답하도록 요구하고 두 번 대답할 기회를 주는데 그래도 안 되면 완전한 문장을 따라서 말하도록 훈련한다.

학습자 주도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인공지능 원어민은 한 섹션을 1:1 방식으로 훈련시킨 다음, 학습자에게 반복 학습을 원하는지를 항상 물어본다.

만약 학습자가 원하면 반복 학습을 해 주고, 원치 않을 경우 다음 섹션으로 넘어간다.

인공지능 원어민은 게임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습자는 게임에서 이기려는 심리적 작용으로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몰입해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듣고 정확하게 발음을 하게 된다.

학습자가 단어나 문장을 정확하게 발음했을 경우 원어민선생님이 학습자의 발음을 들려주는 것에 학습자는 대단한 흥미를 느끼며 몰입하게 된다.

반면 몰입하지 않아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원어민 선생님은 학습자의 발음을 들려주는 대신, 학습자에게 다시 발음을 하도록 지시한다.

지기 싫은 심리가 작용해 학습자는 정신을 몰입, 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은 학습자가 정신을 몰입하여 정확하게 발음하면 다음으로 진행, 수업시간을 짧게 단축시켜 주기 때문에 학습자는 학습을 빨리 끝내기 위해 또한 정신을 몰입하게 된다.

이처럼 게임에 빠지듯 정신을 온전히 몰입해 훈련을 받기 때문에 학습자는 영어가 힘들거나 지겹지 않고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다.

매번학습을 하고 나면 항공기 계기판식 다이어그램에 색깔로 표시가 된다. 학습회수에 따라 무지개 색(빨, 주, 노, 초, 파, 남, 보)으로 변해 간다.

1회 학습을 하면 빨강, 7회 학습을 하면 보라색으로 변한다. 학습자는 보라색을 만들겠다는 목표(동기)를 갖게 된다.

2~3개월 후면 영어로 술술 말이 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겨 학습자는 미국인 학생과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도 자신감이 생긴다.


◆IBT-STEP 합격률 90% 이상 자부

인공지능 원어민선생님 교육은 학습자가 모국어(한국말)를 습득할 때처럼 (인공지능 원어민과) 게임에 빠지듯 흥미 있게 스스로 열심히 몰입해 1:1 훈련을 받게 된다.

따라서 학습자의 영어말하기 발화(말문 열기)효과는 모국어 성공률(100%)에 가깝게 나온다는 게 로고젠잉글리시측의 설명이다.

지난 5월 12일까지 4만4468명의 학습자가 인공지능 원어민 학교에서 1:1 말하기 훈련을 받은 후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인터넷 방식으로 평가하는 IBT-STEP를 실시한 결과, 98.5%인 4만3801명이 합격점수(70점 이상)를 받았다.

로고젠잉글리시 관계자는 “합격률 98.5%는 몇 년, 몇 달이 아니라 인공지능 원어민과 단지 3~4주 훈련을 받은 후에 IBT-STEP 평가를 실시해 나온 합격률이다”며 “조기유학 3% 비용으로 국내에서 인공지능원어민학교를 다니면 비용문제나 가정문제(기러기 아빠)도 없이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과 다름없는 유창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영문법도 1년 안에 해결

영어말하기 훈련 2년 과정을 마친 후 다음 과정은 원어민과 영어로 배우는 영문법 1년 과정이다. 이 사이버학교에서 영문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일상 대화 패턴 속에 영어 문법이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이미 2년 회화 과정을 마친 경우 영어 문법을 용어로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법을 모르지만 문법에 맞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인공지능 원어민이 영어로 영어 문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문법에 맞는 것을 말하거나 게임방식으로 찾아 영어로 말하도록 훈련시키기 때문에 영어 문법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로 배우는 영문법 1년 과정을 마치면 SLEP 시험에 응시해 교환 학생 선발 자격 합격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교과부)는 IBT국가영어(실용)능력평가 시험을 개발해 2009년에 10만 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용영어능력을 평가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응시자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2년에는 전국 초중고생 전체를 대상으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해 그동안 문법을 중심으로 실시해오던 영어시험을 말하기중심의 평가로 전환해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현재 중, 고등학교 교과서도 초등학교 영어처럼 듣기, 말하기 중심으로 변환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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