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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황, 긍정적 만기효과불구 FOMC 있는 다음주까지 긴장 필요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2-10 20:5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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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선물시황, 긍정적 만기효과불구 FOMC있는 다음주까지 긴장 필요

시분할 매도 형태의 매매를 전개하면서 현물시장을 압박했다. 다만 선물 외국인은 개장 초반 순매수를 보였다.

이러한 엇갈림과 고평가를 유지한 12월·3월 스프레드는 장 중반을 넘어가면서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스프레드의 고평가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마감 동시호가간 프로그램매매는 1500억원에 근접하는 순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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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만기지수인 코스피200은 1.2p 상승한 240.6p로 결정됐다. 새로이 최근 월물이 되는 선물 3월물의 미결제약정은 8만 7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지난 9월 동시만기와 여러 모로 유사했다. FOMC의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기인한 외국인의 현, 선물매도와 이에 따른 롤 오버와 만기효과 등이 비슷했다. 차이점은 외국인의 매도 롤 오버 강도와 이에 따른 스프레드의 움직임 정도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외국인의 매도 롤 오버 규모에 집중해야 한다. 12월·3월 스프레드에서 외국인은 8300계약의 매도 롤 오버를 진행했다.

평균적인 외국인 매도 롤 오버 규모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하지만 최창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속아서는 안 된다”며 “9월 동시만기 당시 롤 오버했던 4만계약을 10월의 안도랠리 과정에서 대부분 청산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즉 그는 “8300계약의 매도 롤 오버는 12월 이후 설정한 포지션으로 보여 단발성 조정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을 증명하는 변수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외국인의 비차익매도도 주목할 변수다”며 전일 외국인의 비차익거래는 6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난 2일 이후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그는 “국내 투자자들이 배당향 차익거래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상당히 강력한 매도세를 전개한 셈이다”며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긍정적 만기효과에도 불구하고 FOMC가 있는 다음주까지는 긴장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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