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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크라운상사의 카텐셜은 연비향상과 매연감소, 출력증강, 소음감소, 향균작용 등에 쓰이는 자동차첨가제다.

이 제품은 탄소 저감을 위해 자동차 냉각수를 활용, 냉각수 내에 투입하는 액체첨가조성물로 광물질을 나노로 가공해 탄소배출 저감의 목적으로 개발됐다.

크라운상사에 따르면 연비는 시내 주행시 13~15%, 장거리 주행시는 30~40%의 연료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연은 주입시 최고 80~90%의 감소율을 보인다.

유종선 크라운상사 대표는 “카텐셜을 사용하면 머플러에서 생기는 배기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고 에어컨과 히터를 작동했을 때도 곰팡이냄새가 나질 않게 해준다”며 “주입 후 4분 정도 지나면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사라지고 자동차 출발시 파워감을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유 대표는 “오토차량의 경우는 기어변속시 체인지가 빠르고 톡톡 튀는 것이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라운 상사는 카텐셜 보급을 위해 전국 대리점과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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