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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KBS 희극인실 회장(사진 왼쪽)과 배진호 보다안경 대표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안경전문 브랜드 보다안경은 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과 각종행사 후원 및 극회 회원들의 할인 혜택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MOU(업무약정)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로 보다안경은 KBS 희극인실이 주최, 주관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브랜드 안경 및 선글래스 등을 후원하게 된다. 또 KBS 희극인들에게는 안경과 렌즈, 선글래스 등에 대해 일정 할인율을 적용해 주게 된다.

이번 양측의 후원 MOU 체결에는 보다안경 전속 모델인 KBS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이 가교 역할을 했다.

배진호 보다안경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웃음짓게 하기 위해 밤낮없이 아이디어를 짜내는 KBS 희극인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는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보다안경은 지난 11월 1박2일간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15년 KBS 희극인실 가을 체육대회’를 공식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보다안경은 연말을 맞아 송년 문화공연 관람 프로모션을 고객들 상대로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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