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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실바니아주 무균처리된 우유서 리스테리아균 발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1-03 23:42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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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무균처리된 우유에 리스테리아 균이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주 정부는 문제의 무균처리된 우유의 리콜을 명령했고 소비자들에겐 소비를 자제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펜실바니아주의 한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무균처리 우유에서 검사결과 리스테리아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펜실바니아 주정부는 밝혔다. 이에따라 이 농가에서 생산된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를 취하고 소비자들에겐 소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펜실바니아에선 무균처리 된 우유의 시판을 허가하고 있다. 하지만 주정부 보건관리들의 정기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면 통상적으로 4일이나 3주후에 증상에 나타나며 복통이나 설사 구토증세가 나타난다.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엔 태아가 사망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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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는 문제의 우유를 생산한 해당농가에 대해선 잠정적 생산중단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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