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신규 딜러사를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로 딜러사를 모집하는 지역은 기존 전시장을 보완해 시너지를 발휘할 전략적 요충지로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망 확장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딜러사 지원 사업자는 자동차 판매 및 정비 사업을 운영할 비즈니스 경험과 재무 투자 역량을 겸비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발, 투자,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 기한은 오는 24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에 신청 지원서 등 몇 가지 요청 서류를 제출하면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XE,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브랜드 엔트리 모델을 출시하며 강력한 차량 라인업으로 꾸준히 고객 저변을 확대해왔으며 전년 동기대비 50%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 서비스 품질 향상과 AS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향후 확대될 비즈니스 및 고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 1월 선보인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시작으로, ‘올 뉴 XF’, ‘F-Pace’,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