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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1월 이후 판매차량 개별소비세 인하 소급적용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05 11: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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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LEXUS NX300h
LEXUS NX300h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렉서스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올해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 인하를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렉서스 모델의 가격은 3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4인승 기준)가1억 7810만원으로 조정 폭이 200만원으로 가장 크며,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원 조정된 3950만 원 등이다.

특히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의 경우 올해 1월 1일부터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 혜택을 가격에 적용에 이어 이번 방침에 따라 추가로 각각 60만원(Supreme), 70만원(Executive) 가격을 조정,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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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관계자는 “2월 17일 국내에 출시되는 2016 New Generation RX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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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가격적용에 따른 렉서스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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