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들림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이 섬뜩함이 전해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심장을 울리는 소리와 함께 ‘동생이 사라졌다’는 문구로 시작되는 티저예고편은 신들린 동생이 사라진 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사라진 동생(심은경 분)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엇갈리는 증언과 알 수 없는 행동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생을 찾으려는 언니(남상미 분)와 사건을 맡은 형사(류승룡 분)는 점점 혼란에 빠진다.
불신지옥은 귀신이나 무차별적인 살인마가 등장하는 비현실적인 공포가 아닌, 일상의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동생과 이웃, 가족이 미스터리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영상 가득 겹쳐지는 의문의 문양을 통해 더욱더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영화 불신지옥은 신들린 동생의 실종 이후 시작된 이웃 사람들의 죽음,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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