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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트리플>서 엉뚱발랄 코믹연기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6-25 13:53 KRD2
#민효린 #트리플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민효린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워주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민효린은 MBC 수목극 <트리플>에서 여주인공 ‘하루’로 출연, 방송 초 뚱뚱한 이미지에 다소 모자라는 듯한 엉뚱함의 순수 소녀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쳐내며 매회 예측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에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피겨 선발전에 나가기 위한 민효린이 자신의 피겨복을 직접 바느질하는 장면에서 엉뚱 매력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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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극중 피겨복에 반짝이를 직접 다는 모습을 안타까워 하던 이선균(해윤 역)에게 “촘촘하게, 잘 떨어지지 않게 달아야 한다”며 귀여운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애늙은이처럼 능청스러운 말투와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극중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민효린의 <트리플>은 오늘(25일) 밤 유라시아 피겨대회 출전을 목표로 선발전에 참여하는 하루의 모습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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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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