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민효린, “극이지만 진짜 금메달 딴 기분이예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6-26 16:43 KRD2
#민효린 #트리플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수목극 <트리플>에 출연중인 민효린이 극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극중 ‘피겨 여왕’을 꿈꾸는 ‘하루’ 역을 맡아 매회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민효린은 지난 25일 방송된 제6회에서 유라시아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효린은 “‘하루’를 통해 내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 피겨연기를 하면서 진짜 금메달을 딴 것처럼 기쁘고 황홀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G03-8236672469

시청자 게시판에는 “연기를 위해 피겨를 배우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훌륭하다” “만화 캐릭터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면 볼수록 호감이 간다”는 등 민효린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눈에띤다.

한편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등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트리플>은 ‘하루’의 국가대표 선수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갖게한다.

NSP통신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