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호주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 사람이 장기이식을 받는 등 부작용사례가 나타났다.
ABC방송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허브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 여섯 사람이 지난 2011년부터 장기이식수술을 받았다. 이들이 복용한 허브건강식품의 종류는 전해지지 않았다,.
시드니 로얄프린스 알프레드병원의 닉 쉐켈박사는 장기이식 환자들중엔 간손상이 크며 녹차추출물을 복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호주엔 현재 1200여명의 환자가 장기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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