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탤런트 배그린이 완벽한 허슬춤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주말극 <친구-우리들의 전설>(이하 친구)에 성성애 역을 맡아 본격 연기에 나서고 있는 배그린은 지난 4일 방송된 나이트클럽신에서 80년대 유행했던 허슬춤을 완벽 재현해냈다.
이 춤을 선보이기 위해 왁스, 백지영 등의 안무를 맡은 안무가 홍영주로부터 3개월간 댄스 특훈을 받은 배그린은 “솔직히 1980년도에 유행했던 허슬춤에 대해서는 잘 몰라 더 고생을 했던 것 같다”며 “이제는 몸이 다 풀어져서 어떤 춤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극중 댄스 뿐 아니라 그룹사운드 레인보우의 베이스 담당을 위해 3개월간 기타 연주 연습에 몰두,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는 고충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배그린은 현재 4회까지 방송된 ‘친구’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성성애는 신인이 아닌 것 같은 연기를 선보인다. 너무 예쁘다” “연기를 너무 잘해 빨려 들어가느 느낌이다” “성성애와 중호 커플의 러브라인이 드라마에 재미를 주고 있다”는 등 배그린의 연기를 호평하는 응원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배그린 소속사 제이앤스타 측은 “배그린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약 1년 동안 전력투구를 해왔다”며 “특히 맡고 있는 성성애란 인물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변신을 펼치게 될 것 같다”고 앞으로의 배그린 연기에 기대감을 내보였다.
한편 배그린은 지난 2006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해 지난해에는 MBC <대한민국 변호사>, OCN <여사부일체>에 출연,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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