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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CJ뉴트라가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소재로 한 건강기능식품 ‘헬프칸’을 출시했다.

헬프칸은 천연식물소재인 헛개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동안 민간인들이 헛개나무 열매나 잎, 나무줄기 등을 달여 먹는 등 헛개나무의 효능을 주먹구구식으로 복용했던 점에 비해 헬프칸은 식약청으로부터 정식으로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뉴트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헬프칸은 10여년간 헛개나무만을 연구해온 전남대학교 나천수 박사가 과학적으로 원료의 기능성을 검증했다”며 “인체시험을 통해 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도 확인된 최초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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