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때 제거 목욕장갑이 해결한다.
공중 목욕탕가면 혼자서 때를 열심히 밀고 있는 풍경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너무나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에 밀어라도 주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마음뿐이다. 정작 나조차도 힘겹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만원 돈이나 되는 돈을 줘가면서 때밀이 아저씨를 고용(?)하는 것도 호주머니 사정 때문에 어려운 게 사실.
그러나 이젠 걱정 끝이다. 바로 노란손목욕장갑이 있기 때문이다.
주경상가가 개발하고 알리바바 딱하나닷컴이 판매하고 있는 노란손목욕장갑은 일명 목장갑형 때밀이 타월이다.
생김새가 목장갑처럼 생겼기 때문. 일단 이 목욕장갑을 끼고 비누칠을 한 다음 전신을 부드럽게 밀어주면 때가 ‘쓱쓱’ 밀린다.
흔히 쓰는 거친 사각 때타월과는 달리 아프지도, 손이 빠지는 불편함도 없다.
특히 자녀들이 호소하는 ‘고통’은 전혀 없다. 양손에 이 목욕장갑을 끼고 비누칠을 한 다음 쓱쓱 밀어주면 고통없이 때가 나오기 때문이다.
어른의 경우, 비누칠을 해 전신을 두 번만 밀어도 살결에서 뽀드득 소리까지 날정도 깨끗하게 때가 밀려 말 그대로 사우나 하는 시간이 배로 늘어난다.
가격은 일반 대형할인마트, 대중공중목욕탕 등에서 판매하는 사각 때밀이타월보다 조금 비싸지만 효과는 만점이다.
실제로 품평및 체험단 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를 통해 소비자들의 노란손목욕장갑 체험결과,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한 체험단은 “때를 밀고 세숫대아에 목욕장갑을 헹구면 때가 뿌옇게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아이들도 아픔없이 때를 밀수 있어 좋아했다”고 적시했다.
현재 리플쇼는 제 2차 노란손목욕장갑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중이다. 노란손목욕장갑에 대한 체험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노란손목욕장갑 2세트를 무료로 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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