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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오는 4월경 국내 출시 예정인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고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Full Change) 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한국닛산은 혁신적인 변화를 이룬 올 뉴 알티마를 더욱 많은 국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2.5 SL 스마트(2.5 SL SMART)’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해 2가지 파워트레인 총 4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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