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시내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40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발혔다.

fullscreen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현재 전국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은 127개다. 서울 지역에는 25개가 설립됐다.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공기청정기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미혼모 가정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