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달 초 발표한 트로트곡 ‘맞짱’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신인가수 민성(본명 박민성)이 유부남인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성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5년 MBC 가요베스트 합창단 시절 같은 프로 무용단으로 활동하던 3살 연상의 아내 황지혜(33)씨를 만나 4년동안 교제를 해오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며 “속도위반으로 그해 8월 첫 딸인 박시우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서른이된 민성은 음반 발표 이후 팬들이 늘면서 그의 신상에 대해 궁금증을 갖자 숨겨왔던 비밀(유부남)을 굳이 더이상 감추ㅓ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소속사와 합의끝에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성은 “시우의 돌잔치를 한달 앞두고 아빠라는 사실을 떳떳이 밝혀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시우에게 부족한 아버지가 되지 않도록 매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자신의 앨범을 발매,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것은 “장르를 바꿔 가수로 데뷔한다는 두려움이 컸는데 아내가 직접 노래(맞짱) 안무를 만들어 주는 등 믿음과 용기를 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황지혜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록커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데뷔한 민성은 ‘맞짱’으로 각종 음악차트에 오르는 등 잔잔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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