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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 토요타는 보다 새로워진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2016 New AVALON Limited)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출시된 아발론은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세단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으로 국내에는 2013년 도입돼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출시한 2016 아발론 리미티드는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인 ‘리미티드’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는 최고출력 277마력과(277ps/6,200rpm) 최대토크 35.3 kg.m/4,700 rpm의 강력한 파워와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모드(SPORT/NORMAL/ECO), 패들 시프트 등을 갖춰 대형 세단이면서도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한편 각종 편의·안전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의 국내 판매가격은 474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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