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쎌바이오텍(049960)은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특허 주요내용은 쎌바이오텍이 보유중인 6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균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이 비만 또는 비만으로 야기되는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활성 효과에 관한 것이며, 6종의 균주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혈당, 콜레스테롤 및 인슐린 농도의 유의한 감소를 초래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능도 입증되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