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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어린이 날을 맞아 2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다.
강길원 해태제과 노조위원장은 이 날 광산구청을 찾아 과자 100박스, 아이스크림 700개 등 시가 370만원 상당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했다.
강 노조위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일에 앞으로도 동참하겠다”며 “어린이 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전달받은 해태제과 제품은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오는 4일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에 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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