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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투베이비, 베이비부케로 출산선물 새바람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8-26 19:41 KRD7
#베이비부케 #투베이비 #꽃바구니 #출산선물 #아기
NSP통신

[DIP통신 강영관 기자] 투베이비는 출산선물인 베이비부케와 아기옷으로 만든 꽃바구니를 만드는 기업이다.

‘안전하고 감성적인 유아용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자’라는 모토로 지난 4월 설립 이래 실용적이면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출산선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원래 유아전문브랜드매니저였던 투베이비 황윤정 대표는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출산선물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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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베이비 황윤정 대표는 “외국의 경우, 베이비샤워파티 등 임신 이후나 출산에 대한 이벤트가 보편화됐지만 국내에는 백일·돌잔치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출산선물이 도외시 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투베이비의 베이비부케나 아기옷 꽃바구니는 꽃다발을 받는 기분과 옷 선물의 결합으로 출산선물로 알맞다”고 설명했다.

실제 베이비부케는 최근 마땅한 출산선물을 찾지 못하던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대형 병원에서 생화 꽃다발 병실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베이비의 제품은 아름다우면서도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출산선물로 많이 찾는다고.

특히 아기옷 사이즈가 0개월에서 8개월, 9개월에서 15개월로 나눠져 있어 출산선물 이외에도 백일선물이나 돌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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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베이비의 제품은 아직까지 베이비부케와 아기옷 꽃바구니 두 종류. 런칭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당분간은 현재 제품라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 대표는 “올 연말까지는 아기옷을 활용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제품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유아용품종합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투베이비 제품을 통해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들에게 기억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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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이비부케와 아기옷 꽃바구니는 100% 고급순면으로 제작된 아기옷 등을 돌돌 말아 꽃다발과 바구니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아기옷 구성으로 바디슈트, 턱받이, 모자, 바지, 양말, 손수건 등으로 이뤄졌다.

사이즈는 베이비부케는 미니, 스몰, 미디엄, 라지, 스페셜 등 5종류, 아기옷 꽃바구니는 스몰, 미디엄, 라지, 스페셜 등 4종류로 구성됐다. 색상은 핑크, 블루, 크림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9000원에서~9만9000원 선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현재 온·오프라인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베이비부케 홈페이지를 비롯해 CJ몰, G마켓, 11번가, 텐바이텐, 1300k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하이베베와 토이팩토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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