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DIP통신 김정태 기자] 영화 ‘블랙’이 개봉 2주차 예매순위 결과 9월 첫째주 새 개봉작들은 물론 10월 첫째 주,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의 예매율을 다시 한 번 뛰어넘었다.
영화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개봉한 휴먼 감동 드라마 블랙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현황 집계 결과 개봉 2주차 ‘국가대표’에 이어 예매율 2위(14.99%)를 점령했다.
이는 해운대(14.62%)를 뛰어 넘을 뿐만 아니라 개봉작 ‘프로포즈’, ‘드림업’, ‘왼편 마지막 집’ 등을 가뿐히 제쳤다.
블랙은 아무것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어둠 속에서 살아온 8살 소녀 ‘미셸’이 마법사 같은 ‘사하이’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조금씩 세상과 소통하면서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낸다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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