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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대종상 총감독,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된 영화제 만들 것”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09-09-09 14:09 KRD2
#이원섭 #대종상영화제 #총감독 #프로그래머 #영화제
NSP통신

[DIP통신 류진영 기자] “왕만이 제조권한을 가지고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재료, 최고의 장인들이 만들었던 대종인 만큼 대종상영화제가 다른 영화제와는 차별화된 영화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오는 11월6일 개최되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를 앞두고 영화제의 총감독이자 프로그래머인 이원섭 총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이원섭 총감독이 대종상영화제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지난 43회 대종상영화제의 전체 디자인을 맡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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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디자인을 맡은 그가 일일이 다른 일에도 신경을 쓰면서 43회 대종상영화제를 마무리 하는 것을 본 대종상사무국에서 그의 실력과 아이디어를 인정,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총 프로그래머를 맡게 됐다.

이원섭 총감독은 지난해에는 실제적으로 홍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껴 올해에는 홍보와 마케팅을 보강하기 위한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신뢰와 공정함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심사과정과 진행과정을 언론에 알리기로 했다.

이원섭 총감독은 “현재 영화계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베이징-서울-도쿄를 연결하는 BESETO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근래의 목표다”며 “향후 전 세계 영화제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금도 끝없는 노력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대종상영화제가 세계화 될 수 있도록 중국영화인협회와의 교류를 위해 MOU 체결은 물론 중국의 대종상격인 금계백화상과의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이 총감독은 “이번 46회 대종상영화제의 가장 큰 모토는 국민들에게 대종의 의미를 되살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제와 함께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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