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브렉시트 우려 이후 대외 여건과 외국인 및 기관 수급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코스닥 시장으로 개인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13일 코스닥 지수는 703.34p(+0.69p, +0.10%), 시가총액은 216억 7000만원으로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직전최고치 7.13일 215.9억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스닥 거래대금은 최근 시장 활성화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4조원을 상회(7월 일평균 4.18조원)하고 있으며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을 상회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2016년 5차례)하고 있다.
한편 거래소는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 우량 기술 기업 유치 및 기업 실적 증가세 등으로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선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