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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구매자 로그인 방식을 도입, 개인정보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11번가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 채택으로 로그인 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 소비자들은 개인의 정보를 가장 안전하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보호해 아이디 해킹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공인인증서 발급비용 면제’ 이벤트를 통해 11번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소비자의 경우 공인인증서 발급 비용인 4400원을 2010년 9월까지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은 구매자가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해 로그인하는 방식 이외에 인터넷 뱅킹이나 주식거래 등에 사용되는 범용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 방법으로 구매자가 선택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한 제도.
현재 22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인인증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보편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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