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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글로비스 (086280)의 3분기 매출액 3조8770억원(YoY +0.4%), 영업이익 1950억원(YoY +9.0%), 순이익 1830억원(YoY +106.4%)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증가요인은 해외종속법인의 호조와 벌크해운, 트레이딩 스팟(spot) 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해외법인은 미국 종속법인의 최근 4개 분기 달러표시 매출액의 YoY 증감률 평균은 9.1%다.
유럽법인 유로표시는 34.1%이고 이머징마켓 수요둔화로 차수출 감소, PCC역성장이 나타나지만 저유가의 수혜를 받은 미국과 유럽에서 현대글로비스가 받는 보상이 훨씬 큰 상태다.
매출액 비중 자체도 미국, 유럽법인 합이 16%로 PCC 8.4%를 압도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CKD는 원·$ 하락에 따른 미국향 마진에 부정적 영향은 유럽향 CKD의 고사양화 효과와 컨테이너 운임하락, 운반비 절감, 멕시코공장 양산효과로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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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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