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8일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87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스쿨’은 지난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 간 87회차에 걸쳐 약 2300개 법인의 3200여명에 달하는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퇴직연금스쿨은 총 71개 법인,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정을 앞두고 있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과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이슈, 세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단순한 법 개정 내용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궁금했던 이슈들을 설명해 준 점이 만족스러웠다”며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다뤄져서 전반적으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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