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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아침 기온이 최근 20년 중 1월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복으로 무장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패션내의업체 ‘좋은사람들’ 마케팅팀의 정현 대리는 “연이은 추위에 내복을 다량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올 겨울 내복 판매량을 작년 대비 30% 늘려 잡았지만 다음 주까지 이어지는 강추위로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보디가드의 경우 예년 겨울철 평균 내복 판매가 전체 매출에서 10% 내외를 차지하는 데 비해 올해는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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